(서울=연합뉴스) 현지시간으로 1일 백악관을 방문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김정일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전달했습니다. 트럼프 대통령은 "아직 읽진 않았지만, 매우 흥미롭다"면서 "조만간 내용을 공개할 수 있다"고 말했는데요, 자세한 내용 현장 영상으로 보시죠.
영상 출처 : 로이터
구성: 황윤정
편집: 정보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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